일단 수능은 절대평가로 전환되어서 기존 3등급 이상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 보이진 않습니다.

단 중고등 내신은 매우 중요하므로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대학 수시전형 중 영어 특기자 적성이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비교과에 해당되는 포트폴리오 작성이 필요할 듯 하고 면접전에 영어 논술 후 인터뷰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위튼버그에서 준비된 부분이라 노려볼만 하겠습니다. 연세대 국제학부 같은 경우는 영어공인인증 점수가 전혀 없이도 입학한 위튼버그 학생도 있으니 계획을 미리 세워둔다면 여러 입시 전형중에 위와 같은 좋은 예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내신 준비의 시작은 문법이며 일반적으로 위튼버그 베이직 단계부터 내신용 문법이 들어가긴 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교과서를 스피킹과 문장 쓰기 훈련을 통하여 이미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14종 교과서를 완전히 외우고 들어갑니다. 

위튼버그 학생들 중 중학교 내신이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중2부터는 고등학교 내신을 준비시켜서 고등학생이 되면 영어 부분에 많은 시간을 절약하도록 전략적으로 지도시키고 있습니다. ​ 

아닙니다. 스피킹,리스닝이 메인 교재이며

이에 따른 부수 교재로서 리딩,문법,파닉스,리스닝, 쓰기 등이 있습니다. 

저희의 방식은 먼저 리스닝,스피킹부터 어느정도 잡아논 다음에  리딩의 단계를 계속 높여주면서 지식을 쌓게 하여 토론을 가능하도록 만든 다음에 에세이 쓰기로 마무리 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느려 보이지만 결국엔 4대영역의 골고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딩,리스닝,스피킹,어휘를 한꺼번에 하진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튼버그 사이드 커리큘럼을 참조 바랍니다.​ 

엄밀히 따지면 레벨 테스트이기 보단 학생들이 수업 진행시에 팀으로 가능한지 보는 것입니다.

대략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학부모님도 같이 참관하셔야 합니다.

학생들이 파닉스가 가능한지, 의사소통은 가능한지,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 영어 단어는 어느정도 수준이며 문법과 리딩 수준 및 수업 태도, 인성, 역량까지도 짧은 시간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50분씩 주 2회는 6~7세 또는 초등 저학년이나 학원을 병행하되 스피킹만 원하시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워크북은 대부분 파닉스나 리스닝, 기초 리딩정도의 총 3권 정도입니다. 

80분식 주 2회는 초등 저학년부터 가능합니다. 학생들끼리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던가 다소 가볍게 영어를 접하게 하려는 학생에게 좋습니다. 리스닝, 리딩, 쓰기등의 워크북 포함 5~7권 정도입니다. 

80분씩 주 3회는 위와 같으나 스피킹이 많이 부족해서 노출을 좀 더 주고 싶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입니다.  

110분씩 주 2회는 영어를 어느정도 접한학생들 중 3학년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중학 문법, 리딩 심화, 단어 암기 심화, 리스닝, 에세이 쓰기 등의 중급 이상의 교재가 들어가며 대략 6~8권 정도를 빠르게 진행합니다. 

워크북의 자세한 설명은 위튼버그 사이드 커리큘럼을 참조 바랍니다. 

솔찍히 말해봅시다. 타학원과 병행한다는것은 즉 “불안하다＂입니다. 타학원과 병행한다고 해서 실력 향상이 있다 그러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다만 단순히 학부모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 하기 위한 수단이라면 결과가 좋지 않을 것입니다. 

영어학원 두세군데 다니는 학생일수록 B급 수준을 못 넘어갑니다. 수학도 해야되고 활동도 해야하고 과학도 해야 하는데 영어에서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영어 학원은 잘 알아보시고 후회하지 않을 학원을 끝까지 보내십시오. 만약 1년마다 학원을 옮겨다닌다면 이미 학원교육에 중독이 된 경우이니 이런경우 위튼버그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리딩이 약합니다. 그러면 되묻습니다. 왜 리딩을 잘해야 할까요? 초1때부터 미교 3학년것 땟다느니 리딩레벨 3.0이 나온다느니 하는 학부모들 자녀들치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 못봤습니다. 오히려 초3쯤 되면 지쳐서 오히려 퇴보하는 아이들은 하늘의 별처럼 많이 봤습니다.  

위튼버그가 리딩이 약한게 아닙니다. 타 학원등지에서 너무 불필요하게 도움도 안돼는 리딩레벨 가지고 혹사시키는 것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리딩?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때는 스피킹위주의 실용영어 영역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간단한 자기 생각 표현도 어려워 하는 아이들에게 리딩레벨이 의미가 있을까요?학원 레벨은 잘 나올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가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고작 타학원 영어 레벨테스트 준비라면 이것또한 어이없는 일 아닐까요? 그렇게 초등학교 때는 실용영어에 더욱 중점을 두고 중학교 가서는 일반적으로 위튼버그 아이들은 고등영어 내신을 준비합니다. 중학영어 및 수능은 위튼버그 아이들에겐 크게 어렵지가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시기만 다를 뿐 리딩도 위튼버그 아이들은 확실하게 완성됩니다. 

네  200% 충분하다고 자신감 있게 말씀 드립니다. 물론 위튼버그를 한다고 명문 대학에 떡하니 붙는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최소한 살아가면서 아이들이 영어로 인해 낭폐를 보는 일은 평생토록 없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영어 인터뷰라든지,국제초,중,고등학교를 입학한다던지, 외국에 이민을 간다든지, 대학에서 국제학부를 지원한다든지,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쓰는 밀접한 직업을 갖는다든지 에 대해 무궁무진한 영어의 바다에서 위튼버그가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시킨다는 말씀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학부모님이라면 소개를 받으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수강생은 입소문으로만 퍼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많이 들어보시진 않았겠지만 또한 은근히 많이 하는 교육 기관으로도 유명합니다. 요즘은 이러한 부분도 경쟁력이기 때문에 많이 안알려 주시기도 합니다.

위튼버그는 10년차가 넘고 이제는 입소문으로도 많이 알려진 기업입니다. ​